새로 산 그램에 1TB SSD를 박아, 리눅스를 설치하였기 때문에, 기존에 리눅스 노트북으로 쓰던 MSI PS42 8M 노트북이 그 존재 가치를 상실하였다. 따라서 그걸 팔고 45만원을 손에 넣었다. 마침 태블릿 PC를 하나 새로 사고 싶었기 때문에, 45 + 33만원을 들여서 갤럭시탭 S6를 질렀다. 위메프에서 쿠폰 먹이니까 11만원 정도 할인해서 살 수 있었다. Wi-Fi 256GB 모델이다. 상자다. 플래그십 태블릿PC는 예엣날 예엣적 갤럭시탭 Wibro 모델을 썼던 이후로 처음이다. 씰 자르고 오픈! 상자 열면 탭S6가 이렇게 있다. 나름 충실한 듯 하다. 3.5mm 이어폰 단자가 없기 때문에, C-type 이어폰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다. 그러나 나는 갤럭시 버즈를 쓸 것이므로... 고이 ..